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크립토 온체인 분석 — 2026-06-18 08:30 KST
> 데이터 기준: DB 최신 crypto_metrics = 2026-06-16, 생성 2026-06-17 23:30 UTC. 외부 이슈는 2026-06-16 23:30 UTC 이후 24시간 내 콘텐츠만 반영. @glaboratoire는 X 계정 조회 실패로 제외.
📊 온체인 지표 분석
BTC는 $64,440, 24시간 -1.86%로, 온체인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다. MVRV는 1.23, MVRV Z-Score는 -1.26이다. 역사적으로 Z-Score가 0 아래에 머무는 구간은 과열장이 아니라 손익분기/저평가권에 가까웠고, -1 이하에서는 중장기 축적 관점의 기대수익률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2 이하의 극단적 항복 구간은 아니어서 “즉시 반등”보다는 바닥 다지기 성격이 강하다.
30일 추세로 보면 BTC MVRV는 5월 중순 1.42대에서 6월 초 1.13~1.19까지 급락한 뒤, 최근 1.23~1.24 부근으로 일부 회복했다. Z-Score도 -0.88 부근에서 6월 초 -1.56까지 밀렸다가 현재 -1.26으로 완만하게 개선됐다. 즉, 가장 공포스러운 저점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 정상 밸류에이션 회복 전이다.
활성 주소는 BTC 642,395개로 전일 663,373개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30일 범위에서는 48.8만~72.4만 사이 중상단이다. 네트워크 사용이 붕괴한 상태는 아니다. 거래 수는 786,217건으로 30일 내 상단권이며, 가격 하락에도 체인 활동은 유지되고 있다. 해시레이트는 1.006B 수준으로 전일 932M보다 증가해 채굴 네트워크 보안과 생산자 확신은 견조하다.
ETH는 $1,748.96, 24시간 -2.48%다. MVRV는 0.887, Z-Score는 -1.33으로 BTC보다 더 저평가권이다. 6월 5~6일 ETH Z-Score가 -2.15/-2.14까지 내려가며 strong_buy가 떴고, 이후 현재는 buy로 회복했다. 활성 주소는 857,099개, 거래 수는 1,850,517건이다. 30일 평균 대비 활동성은 약하지 않지만, 5월 말~6월 중순 일부 고점 대비로는 식었다. ETH는 가격보다 온체인 밸류에이션이 먼저 바닥권 신호를 낸 상태다.
😱 시장 심리
Fear & Greed Index는 22, Extreme Fear다. 전일 23에서 추가로 낮아졌고, 웹/시장 데이터에서도 “지난주 9에서 회복했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로 해석된다. 과거 유사 구간은 단기 변동성이 계속 컸지만, 3~12개월 관점에서는 분할매수 기대값이 개선되는 구간이었다. 단, 공포지수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추세 전환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특히 Fed와 ETF 플로우가 반대 방향이면 저평가 신호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가격 흐름은 BTC -1.86%, ETH -2.48%로 ETH가 더 약했다. BTC는 $65k 회복에 실패하고 $64k 중반으로 밀렸으며, CoinDesk/WuBlockchain 보도 기준 Fed의 동결에도 점도표가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위험자산 전반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아졌다. 시장은 “저평가 + 공포”라는 매수 조건과 “매파 Fed + 유동성 약화”라는 관망 조건이 충돌하는 상태다.
📰 최근 이슈
1. Fed 동결, 그러나 점도표는 매파적
Fed는 3.50~3.75%에서 금리를 동결했지만, WuBlockchain/WSJ Nick Timiraos에 따르면 18명 중 9명이 올해 최소 1회 인상을, 6명은 복수 인상을 전망했다. CoinDesk도 Warsh 의장의 첫 회의가 매파적으로 해석됐다고 전했다. 가격 영향은 단기 부정적이다. BTC/ETH 모두 유동성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확률 재가격화는 멀티플을 압박한다.
2. 고래 이동: Kraken 유입과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발행/이동
Whale Alert 기준 1,470 BTC(약 $94.3M)가 unknown wallet에서 Kraken으로 이동했고, 3,999 BTC(약 $261.6M)는 unknown wallet 간 이동했다. 250M USDC가 신규 발행됐고, 135M USDC가 Aave에서 whale로 이동했다. 거래소 유입 BTC는 단기 매도압력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동시에 USDC 발행/대형 이동은 대기 유동성 신호이기도 하다. 순해석은 “변동성 확대, 방향성은 아직 불명확”.
3. ETF 플로우는 약하지만 개선 조짐
WuBlockchain은 6월 16일 미국 현물 BTC ETF에 약 $10.1M 순유입, ETH ETF에 약 $9.6M 순유입이 있었다고 전했다. CoinStats 검색 결과는 7일 기준 BTC ETF -$394.6M, 30일 -$5.68B로 여전히 약하다고 요약한다. 즉 단기 유입은 긍정적이지만, 추세 전환을 확인하려면 며칠 이상 연속 유입이 필요하다.
4. 규제: CLARITY Act 기대와 주/국가별 압박이 공존
Bitcoin Magazine은 Senator Bill Hagerty가 CLARITY Act의 7월 서명을 희망한다고 전했고, CoinDesk는 미 의회가 Fed의 CBDC 발행을 2030년까지 금지하는 조항을 포함한 주택법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반면 Illinois의 디지털자산 거래세, Bybit의 싱가포르 MAS Investor Alert List 등은 지역별 규제 리스크를 키운다. 미국 연방 차원의 명확성은 장기 긍정, 주/해외 규제 압박은 단기 노이즈다.
5. 장기 보유자·기관 내러티브는 바닥 신호 쪽
CoinDesk는 BTC 공급의 79%가 장기 보유자에게 있으며, 오래된 코인 재활성화가 2012년 이후 최저라고 전했다. WuBlockchain은 Coinbase CEO Brian Armstrong이 BTC가 $60k 부근에서 바닥을 쳤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고, Michael Saylor는 AI로 이동한 자본이 12~24주 뒤 BTC로 돌아올 수 있다고 봤다. 이는 매도압력 약화 신호지만, “바닥 확인”보다는 “공급 측 하방 완충”에 가깝다.
🎯 종합 판단
현재 시장은 온체인 저평가·극단적 공포·장기보유자 축적이라는 바닥권 신호와, 매파 Fed·ETF 중기 유출·거래소 유입 고래 물량이라는 단기 압박이 맞서는 구간이다. 단기 추세 추격 매수보다는, 하방 변동성을 인정한 분할 접근이 더 적합하다.
MVRV Z-Score -1.26, Fear & Greed 22, 해시레이트 상승, 장기보유자 비중 79%는 중장기 매수 쪽에 우호적이다. 다만 Fed 점도표와 $65k 저항, Kraken 유입 물량을 고려하면 한 번에 크게 들어가기보다 $62k~$65k 구간 분할매수, $60k 이탈 시 추가 확인이 낫다. 신호는 buy지만 단기 레버리지는 주의.
ETH MVRV 0.887, Z-Score -1.33은 BTC보다 저평가가 강하다. 6월 초 strong_buy 이후 회복 중인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가격은 $1,800 방어가 약하고, $1,700 이탈 시 다시 저점 확인 가능성이 있다. 현물 기준 분할매수는 가능하지만, 추세 확인 전 공격적 비중 확대는 보류.
주요 관전 포인트
1. BTC가 $65k~$67k를 회복하고 유지하는지
2. 현물 BTC/ETH ETF가 3~5거래일 연속 순유입으로 전환되는지
3. Fear & Greed가 20대에서 30~40대로 회복되는지
4. Fed 인상 확률과 달러/금리 반응
5. 거래소 유입 고래 물량이 실제 매도로 이어지는지
결론적으로, 지금은 “공포 속 저평가 매수 구간”에 가깝지만 아직 매크로 확인이 부족하다. 현물 장기 포지션은 천천히 담아도 되는 자리, 단기 트레이딩은 관망 또는 엄격한 손절이 맞다.
출처: CoinMetrics · CoinGecko · Alternativ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