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발 에너지 쇼크가 3월 미국 물가와 심리를 흔드는 가운데, Fed의 금리 인하 기대는 더 밀렸고 시장은 유가·크레딧·실적 시즌을 동시에 가격에 반영하는 중이다.
- 미국 3월 CPI는 전월비 0.9%, 전년비 3.3%로 급등했지만 core CPI는 전월비 0.2%, 전년비 2.6%로 예상보다 덜 뜨거웠다.
- Fed 연구는 2025년 관세가 2026년 2월까지 core goods PCE를 3.1%, core PCE 전체를 0.8% 끌어올렸고 관세 전가가 사실상 완료됐다고 봤다.
- 미시간대 4월 소비심리는 47.6으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고 1년 기대인플레는 4.8%로 급등했다.
- 미-이란 협상과 호르무즈 재개방 논의가 이어지지만, 중동 원유·가스 공급 차질과 높은 보험·물류 비용이 여전히 글로벌 인플레 리스크다.
- 시장 초점은 다음 주 대형은행 실적과 private credit/에너지 트레이딩 손실의 파급 여부로 이동 중이다.
미국 3월 CPI 급등에도 근원물가는 비교적 온건해 Fed의 딜레마가 더 깊어졌다.
주요 사건
Nick Timiraos는 3월 core CPI가 전월비 0.196%로 예상보다 낮았고, core goods +0.11% m/m, housing +0.27% m/m, core services ex-housing +0.18% m/m였다고 정리했다. Reuters에 따르면 headline CPI는 전월비 0.9%, 전년비 3.3%로 뛰었고 gasoline은 전월비 21.2% 급등해 상승분의 약 3/4를 설명했다.
배경
- 2022-06-01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미국 CPI가 고점권 진입
- 2025-11-01관세 및 공급 측 비용 충격이 core goods에 누적 반영
- 2026-02-28미-이란 전쟁 발발 후 에너지 가격 급등
- 2026-04-103월 CPI 발표: headline 0.9% m/m, core 0.2% m/m
주요 입장
전망
- · Reuters: headline CPI 급등에도 core는 0.2%에 그쳐 일부 이코노미스트는 일회성 에너지 노이즈로 해석.
- · CNBC: 휘발유 급등이 headline을 밀어올렸지만 shelter와 services 둔화는 Fed에 제한적 숨통을 제공.
한국 영향
- 미국 3월 PPI와 core PCE
- WTI/Brent 및 국내 휘발유 가격
- 원/달러 환율
참고 자료
Fed 연구는 2025년 관세가 core PCE를 0.8%포인트 밀어 올렸고 전가가 거의 끝났다고 봤다.
주요 사건
Fed FEDS Note는 2025년 11월까지 시행된 관세가 2026년 2월까지 core goods PCE를 3.1%, core PCE 전체를 0.8% 높였다고 추정했다. Nick Timiraos는 관세 전가(pass-through)가 사실상 완료됐다고 요약했다.
배경
- 2018-07-011기 미중 관세 전쟁 시작
- 2025-01-01미국의 2025년 관세 조치 본격 시행
- 2025-11-01대중국 관세 10%p 인하로 추가 상방 일부 완화
- 2026-04-08Fed FEDS Note 공개
주요 입장
전망
- · Federal Reserve FEDS Note: 2025년 관세가 excess core goods inflation의 대부분을 설명.
- · BEA 데이터: 2026년 2월 core PCE는 전년비 3.0%로 여전히 목표를 웃돈다.
한국 영향
- 미국 통상정책 발표
- 한국 대미 수출단가
- 미국 core goods inflation
참고 자료
미국 소비심리가 47.6으로 사상 최저치까지 추락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주요 사건
Barchart와 Adam Tooze가 주목한 미시간대 4월 예비 소비심리는 47.6으로 3월 53.3에서 급락했다. Reuters는 1년 기대인플레가 3.8%에서 4.8%로 뛰었고, 유가 급등과 갤런당 4달러를 넘긴 휘발유 가격이 심리를 짓눌렀다고 전했다.
배경
- 2022-06-01이전 저점권 소비심리 형성
- 2025-04-01기대인플레 급등 경험
- 2026-02-28이란 전쟁 발발
- 2026-04-104월 예비 소비심리 47.6 발표
주요 입장
전망
- · Reuters: 소비자들은 경제 악화의 원인으로 이란 전쟁을 직접 거론.
- ·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 4.8%, 장기 기대인플레 3.4%로 상승.
한국 영향
- 미국 소매판매
- 미국 실업수당 청구
- 한국 대미 소비재 수출
참고 자료
미국과 이란의 직접 협상이 시작됐지만 호르무즈·제재·핵 문제에서 간극은 여전히 크다.
주요 사건
DeItaone는 미국·이란·파키스탄 3자 협상 개시와 '마지막 기회' 가능성을 연속 속보로 전했다. Reuters에 따르면 양측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전쟁 종식 협상을 시작했지만, 이란은 제재 해제·동결자산 반환·호르무즈 통제 인정·우라늄 농축 허용 등을 요구했고 미국은 해협 재개방과 핵·미사일 제한을 원한다.
배경
- 1979-02-11이란 혁명 이후 미-이란 적대관계 고착
- 2015-07-14JCPOA 타결
- 2026-02-28미-이란 전쟁 발발
- 2026-04-11이슬라마바드 직접 협상 개시
주요 입장
전망
- · Reuters: 협상 핵심은 제재, 동결자산, 호르무즈, 핵·미사일 제한.
- · AP: 전쟁은 7주째이며 수천 명 사망과 글로벌 시장 혼란을 초래.
한국 영향
- 호르무즈 통항 재개 여부
- VLCC 보험료
- 두바이유 현물가
참고 자료
사우디·카타르 시설 타격과 수송 차질로 중동 에너지 공급망 손상이 장기 인플레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
주요 사건
FT와 Reuters에 따르면 사우디 일부 에너지 시설 가동이 중단됐고, 중동 두바이유 벤치마크가 흔들릴 정도로 공급·수송 차질이 심화됐다. Reuters는 호르무즈 차질 속 중동산 원유가 배럴당 거의 170달러까지 치솟았고, 두바이 벤치마크가 가격 발견 기능을 잃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배경
- 1973-10-011차 오일쇼크
- 2019-09-14사우디 아람코 시설 공격
- 2026-02-28이란 전쟁 발발
- 2026-04-09사우디 일부 에너지 시설 가동 중단 보도
- 2026-04-11FT가 중동 oil and gas supply damage 종합 보도
주요 입장
전망
- · Reuters: 중동산 원유 가격이 거의 배럴당 170달러까지 올라 benchmark 기능 자체가 흔들림.
- · FT: 사우디와 카타르의 생산능력 훼손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우려를 키움.
한국 영향
- 두바이유 벤치마크 안정 여부
- 국내 정제마진
- 산업용 LNG 수입단가
참고 자료
글로벌 정책당국은 이란 전쟁이 중동과 세계 성장률에 남긴 손상을 워싱턴에서 점검하고 있다.
주요 사건
Bloomberg는 세계 경제정책 당국자들이 워싱턴으로 모여 이란 전쟁이 중동과 글로벌 성장에 남긴 손상을 평가한다고 전했다. 이는 IMF·세계은행 봄회의 국면과 맞물려 성장률 하향 조정과 에너지 비용 상승 영향이 논의 중심으로 이동했음을 시사한다.
배경
- 1990-08-01걸프전과 국제유가 급등
- 2022-02-24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성장률 하향
- 2026-02-28이란 전쟁 발발
- 2026-04-11워싱턴에서 정책당국자들의 피해 점검 시작
주요 입장
전망
- · Bloomberg: 정책당국은 중동과 그 너머의 성장 손상 규모를 점검 중.
- · Adam Tooze: 장거리 항공과 공급망 충격이 실물경제에 비선형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
한국 영향
- IMF 세계경제전망 수정치
- 한국 수출 증가율
- 국제 유가·운임
참고 자료
AI 붐이 private credit를 계속 밀어 올리지만, 유동성 불일치와 소프트웨어 대출 부실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다.
주요 사건
Bloomberg는 중동 전쟁이 에너지 가격과 인플레를 밀어 올리는 상황에서도 AI 노출 수요가 credit 시장을 계속 끌어당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Reuters는 private credit 업계에서 환매 제한, 소프트웨어 차입자 부실 우려, AI로 인한 기존 소프트웨어 사업모델 훼손 가능성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경
- 2008-09-15금융위기 이후 비은행 대출시장 확대
- 2023-01-01생성형 AI 붐 본격화
- 2025-12-01private credit 부실 경고와 조달비용 상승 가시화
- 2026-04-11Bloomberg가 AI credit 열풍 지속 보도
주요 입장
전망
- · Reuters: private credit 업계는 환매 제한과 AI 관련 소프트웨어 차입자 부실 우려에 직면.
- · AIMA 추정치를 인용한 Reuters: 시장 규모는 3.5조달러 수준으로 금융시장에 의미 있는 크기.
한국 영향
- 미국 BDC 환매 데이터
- AI 관련 high-yield 스프레드
- 국내 기관 대체투자 손익
참고 자료
Vitol의 파생 트레이딩 재편은 전쟁발 에너지 변동성이 대형 트레이더들에도 손실을 안겼음을 보여준다.
주요 사건
Bloomberg는 Vitol이 런던 파생팀을 재편하고 있다고 전했다. Reuters와 FT 인용 보도들을 보면 전쟁 초기 에너지 트레이더들은 오히려 short 포지션과 호르무즈 병목 때문에 손실을 냈고, Vitol·Trafigura는 각각 30억달러의 추가 신용한도를 확보했다.
배경
- 2022-03-01러시아발 에너지 변동성에서 트레이더 수익 급증
- 2026-02-28이란 전쟁 발발
- 2026-04-01Reuters가 Dubai benchmark stress와 트레이더 손실 보도
- 2026-04-11Bloomberg가 Vitol 파생팀 재편 보도
주요 입장
전망
- · Reuters: 호르무즈 차질 속 Middle East benchmark와 정유 헤지가 흔들리며 손실 확대.
- · FT 재인용 보도: Vitol과 Trafigura가 추가 30억달러씩 신용라인 확보.
한국 영향
- 원자재 트레이더 신용라인 뉴스
- 중동발 선적 차질
- 정유사 헤지손익
참고 자료
인도가 디젤 수출세를 리터당 55.5루피로 대폭 올리며 역내 정제품 공급을 더 조이기 시작했다.
주요 사건
Bloomberg는 인도가 디젤 수출세를 21.5루피에서 55.5루피로, 항공유 수출세를 29.5루피에서 42루피로 인상했다고 전했다. Reuters는 이번 조치가 즉시 발효됐다고 보도했다.
배경
- 2022-07-01인도 windfall tax 제도 도입 경험
- 2026-03-26디젤 수출세 21.5루피, ATF 29.5루피 부과
- 2026-04-11디젤 55.5루피·ATF 42루피로 인상
주요 입장
전망
- · Reuters: 디젤 수출세는 21.5→55.5루피/리터, ATF는 29.5→42루피/리터로 즉시 인상.
- · Mint: 정부는 즉시 발효를 통해 내수 확보를 우선시.
한국 영향
- 싱가포르 디젤 크랙
- 항공유 스프레드
- 인도 수출규제 추가 여부
참고 자료
다음 주 미국 실적 시즌은 대형은행과 넷플릭스가 경기 둔화와 유가 충격을 얼마나 버텼는지 시험한다.
주요 사건
Seeking Alpha는 다음 주 Goldman Sachs, JPMorgan, Citi, BofA, Morgan Stanley, TSMC, Netflix 등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고 정리했다. 핵심은 순이자마진보다 trading, 소비 둔화, 에너지 쇼크 이후 대손충당금과 가이던스다.
배경
- 2023-03-01미국 은행권 스트레스가 실적 시즌 핵심 변수로 부상
- 2025-12-31고금리 지속과 private credit 경쟁 심화
- 2026-04-11다음 주 실적 프리뷰 공개
- 2026-04-14Goldman, JPMorgan 등 실적 시작
주요 입장
전망
- · Seeking Alpha: 다음 주는 대형은행 실적과 PPI·필라델피아 연은 지표가 핵심.
- · 시장 프리뷰들: 이번 실적 시즌은 oil shock 이후 첫 본격 테스트라는 인식이 강함.
한국 영향
- JPM/BAC 대손충당금
- TSMC 가이던스
- S&P 500 실적전망 하향 폭
참고 자료
한국에서는 보험계약대출이 3월에만 약 5000억원 늘며 '빚투'와 가계부채 리스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주요 사건
매일경제는 보험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한 보험계약대출이 3월 한 달에만 약 5000억원 늘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10개 주요 보험사의 잔액은 3월 말 55.4597조원으로 연초 대비 5201억원 늘었고, 당국 요구로 대출한도는 해약환급금의 95%에서 85%로 낮아졌다.
배경
- 2023-12-31보험계약대출 잔액 71조원대 진입
- 2025-10-01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함께 비은행권 대출 주목
- 2026-03-31주요 보험사 계약대출 잔액 55.46조원
- 2026-04-11매경이 3월 5000억원 증가 보도
주요 입장
전망
- · 매일경제: 3월에만 약 5000억원 증가했고 빚투 유입 우려 제기.
- · Chosun English: 주요 10개 보험사 잔액 55.4597조원, 한도 95%→85% 축소.
한국 영향
- 보험계약대출 잔액
- 가계대출 총량
- 국내 증시 신용거래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