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재개방에 유가가 급락했지만, Fed·무역·사모신용 스트레스가 동시에 남아 있어 시장은 '안도 랠리 속 거시 불확실성' 국면으로 진입했다.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발표 직후 브렌트유가 장중 약 10~11% 급락하며 공급 충격 프리미엄이 빠르게 되돌려졌다.
- 그럼에도 Fed의 크리스토퍼 월러는 에너지 가격과 관세가 겹치면 인플레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며 금리 동결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 미국은 최대 1,660억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 시스템을 가동 준비 중이고, 동시에 북미 자동차 원산지·관세 규정 재조정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 사모신용 시장에서는 블루아울 담보대출 이슈와 CDS 거래 개시가 겹치며 스트레스 신호가 커졌고, 메타 10% 감원 계획은 AI 투자 확대와 고용 둔화의 양면성을 보여줬다.
- 금 가격은 중앙은행의 구조적 매수 흐름에 지지받고 있어, 에너지 하락에도 안전자산 수요 축은 유지되는 모습이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발표로 국제유가가 장중 두 자릿수 급락했다.
주요 사건
DeItaone와 Barchart가 전한 대로 이라크 남부 수출 재개와 이란의 호르무즈 재개방 발표가 겹치며 브렌트유가 장중 약 10~11% 급락했다. FT와 FXStreet는 브렌트가 약 5주래 저점권으로 밀렸고, 장중 $90 아래까지 내려가며 전시 공급 프리미엄이 빠르게 해소됐다고 전했다.
배경
- 2026-03-23중동 전황 악화 속 유가 급등과 대규모 선물 거래가 반복적으로 포착됐다.
- 2026-04-07휴전 관련 대형 원유 포지션이 다시 시장 관심을 끌었다.
- 2026-04-17이란이 상업용 선박의 호르무즈 통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고 브렌트유가 장중 약 10~11% 하락했다.
주요 입장
전망
- · FT는 유가 급락을 '해협 개방에 따른 공급 우려 해소'로 해석했다.
- · 기술 분석 매체들은 브렌트의 심리적 $90 붕괴를 단기 추세 전환 신호로 보고 있다.
한국 영향
- 브렌트 가격
- 호르무즈 통항량
- 원/달러 환율
참고 자료
Fed의 크리스토퍼 월러는 유가와 관세 충격이 겹치면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사건
월러는 4월 17일 연설 'One Transitory Shock After Another'에서 2월 PCE가 헤드라인 2.8%, 코어 3.0%였고, 3월 CPI 에너지 항목이 전월대비 10.8% 급등했다고 짚었다. 그는 3월 PCE가 헤드라인 약 3.5%, 코어 약 3.2%로 높아질 수 있으며, 유가와 관세의 연쇄 충격이 'lasting increase in inflation'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배경
- 2022-06-01미국 인플레이션이 9% 부근까지 올라 Fed가 공격적 긴축에 나섰다.
- 2026-02-01PCE 기준 헤드라인 2.8%, 코어 3.0%로 여전히 목표 상회 상태가 이어졌다.
- 2026-04-17월러가 반복적 공급충격이 장기 인플레를 만들 수 있다며 신중론을 밝혔다.
주요 입장
전망
- · CNBC는 월러 발언을 '중앙은행을 on hold에 묶는 요인'으로 해석했다.
- · 연준 연설문은 반복되는 일시 충격의 누적이 기대인플레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영향
- 미국 PCE
- 미국 2년물 금리
- 원/달러 환율
참고 자료
미국 기업들은 대법원 판결 이후 최대 1660억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 신청에 몰리고 있다.
주요 사건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세관당국은 월요일부터 CAPE 시스템을 통해 최대 1,660억달러 규모의 불법 징수 관세 환급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수입업체들은 시스템 장애와 지연 가능성을 우려하면서도 환급 원금과 이자 회수에 대비해 준비 중이다.
배경
- 2025-01-01광범위한 긴급관세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과 원가 구조를 흔들었다.
- 2026-02-01미 연방대법원이 일부 긴급관세 법적 근거를 부정했다.
- 2026-04-21CBP가 CAPE 환급 시스템 1단계 가동을 예고했다.
주요 입장
전망
- · 로이터는 수입업체들이 시스템 병목을 우려하면서도 거액 환급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 자동차·산업재 업계는 관세 정책의 잦은 변경이 투자 결정을 계속 늦춘다고 보고 있다.
한국 영향
- CAPE 환급 처리 속도
- 미국 추가 관세 발표
- 대미 수출 단가
참고 자료
트럼프 행정부는 북미 자동차 무역 규정을 손봐 미국 내 생산 유인을 더 키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요 사건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북미 자동차 수입의 관세 비용을 높이고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압박하는 방향으로 무역규칙 변경을 검토 중이다. 로이터는 완성차 업계가 USMCA 명확화와 함께 수십억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만, 25% 수준의 관세 불확실성이 생산지 결정 지연을 낳고 있다고 전했다.
배경
- 2020-07-01USMCA 발효로 자동차 역내가치비율 규정이 강화됐다.
- 2026-02-19미 국제무역위원회가 자동차 원산지 규정 영향 검토를 시작했다.
- 2026-04-17행정부가 북미 자동차 무역규칙 추가 변경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주요 입장
전망
- · 로이터는 도요타·현대·VW 등 업체가 미국 투자 의지는 있으나 규정 불확실성 때문에 속도를 조절한다고 전했다.
- · USITC 검토는 원산지 규정이 실제 미국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따지는 제도적 기반이 되고 있다.
한국 영향
- USMCA 개정 논의
- 미국 자동차 관세율
- 현대차 북미 투자 발표
참고 자료
캐나다의 3월 주택착공은 전월 대비 6% 감소해 금리 고점 이후의 부동산 둔화를 다시 확인시켰다.
주요 사건
CMHC에 따르면 3월 캐나다 주택착공은 계절조정 연율 기준 23만5,852호로 2월 수정치 25만961호 대비 6%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 25만5,000호를 밑돌며 고금리·가계부채 부담이 주택 공급 확대를 제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배경
- 2020-2022팬데믹 이후 캐나다 주택가격과 건설활동이 급등했다.
- 2023-2025긴축과 대출비용 상승으로 주택시장이 냉각됐다.
- 2026-04-173월 주택착공이 전월대비 6%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주요 입장
전망
- · 로이터는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착공 수치를 부동산 둔화 신호로 해석했다.
- · CMHC 데이터는 캐나다의 주택 공급 회복이 여전히 고르지 못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한국 영향
- 캐나다 정책금리
- 주택착공
- 북미 건설경기
UBS를 겨냥한 스위스 자본규제 강화안은 향후 10년 GDP를 최대 3.9% 끌어내릴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주요 사건
UBS가 의뢰한 BAK Economics 연구는 스위스 정부가 UBS 해외 자회사에 보통주자본(CET1)을 전면 적립하도록 요구할 경우, 10년 누적 효과로 스위스 GDP가 1.3~3.9%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규제당국은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이후 시스템 리스크 축소를 최우선으로 보고 있다.
배경
- 2023-03-19크레디트스위스가 UBS에 긴급 인수됐다.
- 2025-2026스위스 정부가 대형은행 자본규제 강화 방안을 구체화했다.
- 2026-04-17규제안 비용을 둘러싼 UBS 측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주요 입장
전망
- · 로이터는 규제 강화가 금융안정성과 성장 사이의 충돌을 본격화했다고 평가했다.
- · 정부 측 비용-편익 분석은 더 높은 자본이 위기 시 손실흡수력을 높인다고 본다.
한국 영향
- UBS CET1 규제안
- 유럽 은행 CDS
- 글로벌 금융주 흐름
블루아울과 사모신용 시장을 둘러싼 담보대출·CDS 거래 확산은 비상장 대출 버블에 대한 헤지 수요를 키우고 있다.
주요 사건
블룸버그는 블루아울 공동 CEO들이 개인대출 담보에서 회사 주식을 제외하도록 조건을 바꿨다고 전했다. 동시에 FT/로이터는 JPMorgan, Barclays 등 월가 은행들이 Blackstone·Apollo·Ares 등 사모신용 펀드 리스크에 베팅하는 CDS 거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보도는 미국 사모신용 시장 규모를 약 1.8조달러로 추산한다.
배경
- 2008-2021은행 규제 강화와 저금리 환경 속에 사모신용 시장이 급성장했다.
- 2026-02-09블루아울 창업자들의 주식담보대출 구조가 시장 관심을 끌었다.
- 2026-04-17월가가 사모신용 스트레스에 베팅하는 CDS 거래를 개시했다.
주요 입장
전망
- · 로이터는 CDS가 사모신용 섹터에 대한 첫 본격적 '숏/헤지 도구'로 기능한다고 봤다.
- · 시장 참여자들은 고금리 환경이 이 섹터의 첫 대형 검증 국면이라고 평가한다.
한국 영향
- 사모신용 CDS 스프레드
- 대체투자 환매 동향
- 미국 BDC 신용전망
참고 자료
메타는 5월 20일 1차로 약 10% 감원을 단행할 계획이며 이는 AI 투자 확대와 고용 효율화 압박을 반영한다.
주요 사건
로이터에 따르면 메타는 5월 20일 1차 감원에서 전체 인력의 약 10%, 약 8,000명을 줄일 계획이다. 추가 감원도 2026년 하반기에 검토 중이며, 배경에는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와 조직 효율화 전략이 있다.
배경
- 2022-2024빅테크 전반에 감원과 비용절감 사이클이 확산됐다.
- 2026-03-01로이터가 메타의 더 큰 폭의 인력 감축 가능성을 보도했다.
- 2026-04-171차 감원 일정이 5월 20일로 구체화됐다.
주요 입장
전망
- · 로이터는 메타의 감원을 AI 기반 효율화 추세와 연결했다.
- · 시장에서는 빅테크의 CAPEX 확대가 고용보다는 설비와 모델 투자로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한국 영향
- 빅테크 CAPEX
- 미국 기술고용
- AI 인프라 투자
호르무즈 재개방 발표 직전 7,990계약, 약 7억6천만달러 규모의 브렌트 선물 매도가 포착됐다.
주요 사건
unusual_whales가 먼저 포착한 대로, 로이터는 호르무즈 재개방 발표 약 20분 전 브렌트 선물 7,990계약이 매도됐고 당시 가치가 약 7억6천만달러였다고 전했다. 발표 직후 유가는 최대 11% 하락해 이 포지션은 큰 수익을 냈을 가능성이 높다.
배경
- 2026-03-23중동 관련 발표 전 5억달러 규모 원유 매도 거래가 주목받았다.
- 2026-04-07휴전 발표 전 약 9억5천만달러 규모 거래가 논란이 됐다.
- 2026-04-17호르무즈 재개방 발표 20분 전 7억6천만달러 매도 거래가 포착됐다.
주요 입장
전망
- · 로이터는 최근 몇 달간 유사한 대형 원유 거래가 반복돼 미국 의원들과 법률가들이 우려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 · 시장에서는 지정학 헤드라인 거래가 점점 '정보 접근력 경쟁'으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 영향
- 브렌트 선물 대량주문
- CFTC/규제 조사
- 중동 지정학 이벤트
중앙은행들의 구조적 금 매수는 지정학 완화 국면에도 금 가격의 하방을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주요 사건
Barchart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이번 세기 최대' 수준의 금 보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관련 리서치들은 중앙은행 금 매입이 2022년 이후 매년 1,000톤을 웃돌았고, 2025년 달러의 외환보유 비중이 약 57%까지 내려오며 금 다변화 수요가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배경
- 2008-09-01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준비자산 다변화 논의가 확산됐다.
- 2022-02-24러시아 외환보유고 동결 이후 금 보유의 전략적 매력이 커졌다.
- 2026-04-17시장에서는 중앙은행 금 보유가 세기 최고 수준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주요 입장
전망
- · 관련 리서치들은 2022년 이후 연간 중앙은행 금 매입이 1,000톤을 상회했다고 본다.
- · 준비자산 중 달러 비중 하락은 금에 대한 구조적 수요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자주 언급된다.
한국 영향
- 중앙은행 금 매입량
- 달러 인덱스
- 실질금리
IMF의 4월 WEO는 중동 전쟁이 세계 성장세를 깎고 특히 중동과 저소득국에 큰 타격을 준다고 봤다.
주요 사건
Adam Tooze는 IMF 4월 세계경제전망 수정치를 인용하며 전쟁이 중동과 저소득 개발도상국에 특히 큰 충격을 줬다고 지적했다. IMF는 'Global Economy in the Shadow of War'라는 제목 아래 세계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고, AP/Fortune는 전쟁이 2026년 글로벌 모멘텀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배경
- 2022-02-24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에너지·식량 충격을 유발했다.
- 2026-04-14IMF가 4월 WEO에서 전쟁 그림자 아래 세계경제를 재평가했다.
- 2026-04-17Tooze가 중동과 저소득국 타격을 강조하며 관련 차트를 공유했다.
주요 입장
전망
- · IMF는 2026년 세계경제를 '전쟁의 그림자' 아래 있는 경제로 규정했다.
- · Tooze는 중동과 저소득국 타격의 비대칭성을 특히 강조했다.
한국 영향
- IMF 성장률 전망
- 신흥국 CDS
- 한국 수출 증가율